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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STORY

식이성 비염 해결방법

국민건강공단 2020. 7. 27. 14:55

목차



     

    식이성 비염 해결방법

    비염 환자의 경우 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에 가장 고통을 많이 받으며 제일 어려운 시기 입니다. 하지만 식이성 비염의 경우에는 조금 경우가 다를 수 있는데요. 바로 음식을 먹을 때만 콧물이 흐르거나 비염증세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알토란 프로그램에서 황사, 미세먼지 걱정없다 - 비염 탈출 특강을 들어보니 도움이 많이 됬는데요. 첫번째로 내가 식이성 비염이 맞는지 정확하게 짚고 가는 것이 필요하겠죠.

     

    비염 자가진단

     

    콧물이 자주 나고 코가 자주 막힌다

    재채기를 자주 하고 코와 눈이 가렵다

    입을 늘 벌리고 있고 입으로 숨을 쉰다

    코를 수시로 후비고 코피가 난다

    감기에 쉽게 걸리고 기침, 가래가 있다

    눈 밑이 검푸르거나 다크서클이 심하다

    기상 후 목소리가 잠겼다가 1-2시간 후 돌아온다

     

    * 위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한다면 비염이 의심됩니다.

     

     

    비염의 원인은 빈번한 결핍 (면역 문제), 장 기능 장애 및 식사로 인한 코의 구조적 문제 때문 인데요.

    감기가 아니라 콧물이고 콧물이 노랗다면 비염을 의심해야합니다. 비염의 갑작스런 증상은 재채기, 가래, 만성 피로 및 부주의이며, 집중력 상실의 이유는 뇌의 산소 부족으로 인해 코를 통해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염의 종류

    1. 알레르기성 비염 

    가장 흔한 비염은 알레르기 성 비염입니다. 심우진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알레르기는 신체의 면역 체계가 특정 외부 자극을  딱히 이유없이 싫어한다고 이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꽃가루에 알레르기가있는 비염 환자는 콧물이나 재채기와 같은 면역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혈관성 비염 

    뜨겁거나 짠 음식에 반응하여 혈관을 특정 냄새로 확장시키는 비염

     

    3. 식이성 비염 

    음식에 반응하는 비염 

     

    이렇게 세가지 비염 뿐만 아니라 부비동염 및 부종과 같은 다른 비염 증상은 코 구조의 이상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의 구조로 인한 질병은 코 중격, 부비동염 (부비동염) 및 부종의 곡률입니다.

    유산균, 비타민 D 및 비염도 연구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꽃가루, 동물의 머리카락, 곰팡이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성 비염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성 비염은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 반응입니다. 쉽게 발생하면 아무런 이유없이 몸이 좋아하지 않는 질병입니다. 특정 자극에 놀란 몸은 같은 자극에 반응하게 되는데 이 원리가 바로 비염인 것 이죠.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통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콧물이 나는 경우라면 비염이 맞는지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바로 식이성 비염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근피, 어성초 차 만드는 법

     

    한방에 코를 마르게 해주는데 유근피와 어성초만큼 효과 있는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유근피 15g, 어성초 15g을 물 1,2에 넣고 1가 될 때까지 끓인 후 하루에 1를 복용합니다

    콧물이 있으면 유근피 어성초 차를 마시면 콧물이 마르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중 한가지로는 장우산으로 뒷목을 지압하는 것 인데요. 나이가 들면 목덜미가 뻣뻣해지기 때문에 목덜미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 또한 식이성 비염의 호전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목 뒤에 우산을 놓고 좌우로 손가락 압력을 가하면 되는 아주 간단하고도 단순한 방법 인데요. 이 간단한 조치로 콧물이 마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성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콧물을 마르게 하기 위해서 목뒤를 자주 마사지 해주시면서 이완시켜주실 필요가 있죠.

     

     

    또 시중에 나와있는 약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 입니다.

     

    나이가 들면 과민 반응이 약해지고 주요 증상은 콧물입니다. 콧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부교감 신경을 진정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혈관 비염과식이 비염은 음식을 먹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식이성 비염의 콧물은 스프레이로 해결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약을 받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비강 내 스프레이 (항콜린 성 비강 용제)로 콧물이 3-4 시간 동안 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 번 스프레이하는 것이 비염을 개선해주는데 있어서 적절합니다.

     

    식이성 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염의 종류와 자가진단법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식이성 비염이나 앓고 있는 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알려드렸는데요. 

     

    비염은 실제로 면역이나 코의 모양과 같은 것에 영향을 받아서 생기는 질환이다보니 한번 앓기 시작하면 평생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관리를 꾸준히 잘 하셔서 비염을 완화시키고 그에 더해서 완치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