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손끝마디통증이 있었습니다. 알아보니 비슷한 증상으로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하는데요. 골관절염이라고도 불리우는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이나 몸의 다른 부위에만 생기는거라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사무실에서 매번 타이핑을 치다보면 손가락에 퇴행성 관절염이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신기하기도 하면서, 많이 썼으니 관절염이 올 법도하지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처음에는 통증이 느껴지면서 손가락 마디가 뻣뻣한 느낌이 들다가, 남들이 봤을때는 손이 전혀 부은것 같지 않다고 하는데도 내가 느꼈을 때 부은것 같고 붓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심지어 나중에는 손가락 마디마디가 잘 구부러지지도 않는 지경에 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타이핑을 많이했을때도 그렇지만 요즘 사람들이 시도때도 없이 눈을 떼지않..
건강 STORY
2018. 8. 24.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