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만 하더라도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식사를 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점점 성장해가면서 음식을 먹는것에 맛을 들이게 되고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을때까지 음식을 먹어야 성에 찼습니다. 또 때로는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음식이 아깝다는 이유로 꿋꿋이 끝까지 먹기까지 했는데요. 우리는 과식이 몸에 좋지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많이 먹으려 하는 것일까요? 과식증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과식증은 과도하거나 병적으로 먹으려는 욕망이 넘쳐나서 식사를 배가 부른데서 멈추지 않고 몸이 필요로 하는 부분보다 더, 적정량 이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과식증의 경우에는 자칫 잘못하면 폭식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푸짐한 밥상을 좋아하..
건강 STORY
2018. 8. 1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