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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락페스티벌 스트레스 풀고오기

국민건강공단 2019. 3. 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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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락페스티벌 일정이 공개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이슈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중에서도 두가지 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9 락페스티벌 중에서도 인천의 펜타포트 락페가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년 7월 초에서부터 8월말 안에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인천광역시의 주관하에 진행이 되는 유명한 행사 입니다. 



    여기에는 국내의 유명한 가수들을 포함한 뮤지션들과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해외 유명 뮤지션들까지 참가를 하는데 매년 라인업이 워낙에 화려하고 성대하다보니 많은 이슈가 되고 화젯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아서 많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데 작년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2018년도에는 자우림과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혁오와 피아, 스타세일러, 후바스탱크, 로맨틱펀치, 마이크 시노다, 나인인치네일스, 마이블러디발렌타인 뿐만 아니라




    잔나비, 선우정아, 글렌체크, 랜드오브피스, DTSQ, 크래쉬, 아이엠낫, 해머링, 칵스, 크로스페이스, 사우스카니발, 라이프 앤 타임, 새소년, 아도이, 문댄서즈, 크루셜스타, 알포나인틴, 허니페퍼, 세이수미, 앤플라잉, 김페리, 다브다, 웨터, 신세하, AASSA, 라이엇 키즈, 맥거핀, 키썸, 스닉스톤즈 등의 아주 다양하고도 많은 연예인 들이 총 출동을 했었습니다.


    이름을 하나하나 모두 언급하기에도 벅찰만큼 많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동두천록페스티벌도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 이 행사는 매년 8월에서 10월 중에 동두천시 종합 운동장에서 개최가 됩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락페스티벌과 동일하게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록 축제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행사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축제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동두천록페스티벌은 한국에 있는 락음악의 성지라고 불리울 정도로 규모가 크고 오래되었는데 실질적으로 잘알려져 있는 부산의 락페는 2000년도에 처음으로 개최가 되었다고 한다면 동두천 락페같은 경우에는 그보다 1년 앞선 1999년도에 생성되어서 지금까지 그 명맥을 계속해서 유지해오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록축제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가장 큰 축제중에 동두천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락페스티벌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런것을 보면 참 뿌듯하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산락페와 동일하게 국내에 있는 실력이 좋은 신인밴드를 추가로 발굴해내기 위해서 나이나 연령대별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이어 일반인까지 나뉘어서 락밴드 경연대회가 행사일정 중간에 개최 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무대에 참가할 팀을 선정하고, 일반 시민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장악하면서 함께 즐기고 떠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입장료 또한 부산과 동일하게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더 좋고 말입니다. 올해 록페에 방문해서 그동안 쌓여있었던 스트레스들을 있는대로 가득 풀고 오시기 바랍니다.